해남지역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교육 강사, 서포터즈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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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교육 강사, 서포터즈 봉사활동 진행
송출일
2022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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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해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교육을 진행하는 해남지역 강사 서포터즈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해남 노인 요양센터에서 5월 6일 진행된 이날 행사는 요양원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구 공연 및 디지털 기기 교육이 진행되었다.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교육 사무국 관계자는 '지난해 해남군은 디지털배움터 강사와 서포터즈를 양성하고, 경력 단절 여성과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 강화 우수사례에 다수 선정되었으며, 강사 서포터즈들과 함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전남대회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면서 "디지털 역량교육 활동은 물론이고 이렇게 교육실적 인정과 상관없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순수 공헌 활동에 특히 적극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교육 사업은 도민 누구나 집 근처 '디지털 배움터'에서 수준별·맞춤형 교육을 받고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 전라남도 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 디지털 역량 강화 사무국(TMD 교육그룹)은 효과적인 디지털 교육을 위해 디지털 체험존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평소 주변에 물어보기 어려웠던 디지털 관련 사소한 질문을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디지털 기기 체험이 가능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관은 사전에 별도의 신청 없이 방문해도 교육자의 수준과 요구에 맞춘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일대일 교육이 가능하다.
